시장에서 한덩이씩 파는 청국장을 먹어보면 그 이상야릇한 행주비린네 같은것이 나서 두 번은 손이 안가더라구요. 너무 먹고 싶어서 믿고 구매했는데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구수하고 맛있어요. 간도 되어있어서 걱정 없구요. 기분나쁜 쉰내도 안나구요. 딱 옛날 청국장맛 지대로 입니다. 먼저번 사서 냉동실에 쟁여두고 이번 코로나로 장보기 힘드신 부모님께 사드렸어요. 깔끔한 포장에 좋아 하시네요. 다 먹으면 또 주문 할꺼예요. 출처 이상한식자재로 고민은 더이상 안하려구요.
(2020-03-13 20:45:1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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